마이쩌우 (호아빈) 숙소 중에서도 후기 평점이 좋아 선택한 Mai Chau Onsen Retreat, 실제로 어떤지 알려드릴게요.
Mai Chau Onsen Retreat는 제가 마이쩌우 (호아빈) 여행 시에 자주 찾는 호텔인데요.
마이쩌우 (호아빈)에서의 숙박은 여행의 질을 크게 좌우해요.
실제 이용 투숙객들의 평가가 10점 만점에 무려 8.4점인 호텔이고, 부대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나 재방문율이 높은 호텔 중 하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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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 Chau Onsen Retreat 후기
“내인생 최악의 숙소!”
“최악의 숙소!! 마이처우의 모든추억을 공포로 바꾸는 경험!! 기존의 좋은후기보고 갔다가 낭패봄!!
체크아웃시 20여분넘게 컴플레인을 당하며 돈을 요구!! ( 음식취사 100만동 강아지 60만동 자전거 4대 12만동(보통 마이처우 자전거를 무료대여!!) 외부에서 음료수나 물을사왔다고 외부음료 마실시 30만동,밖에서사온물 냉장고안에서 넣어서 먹었다고 8만동) 결국 실랑이끝에 122만동 내고나옴 !!
애완견과의 여행은 외국에서 쉬운일이 아니네요
당연히 도시 오성급 호텔은 강아지를 동반할수없으며 약간의 취사를 할수없다는걸 너무 잘안다
따라서 5인가족(강쥐포함)우리는 시골로 자연으로 개인방갈로가있는 야외 bbq 취식이 가능한 리조트형식을 선호할수밖에 없다
그중 마이처우는 이번이 5번째 4-5월의 여행이다
소수민족이 살고있는 깊은시골이라 외부식당이나 다른레저를 즐기기 어렵고 이미 여러번의 마을버기투어 마켓투어 문화체험도 해봤으므로 우리는 리조트에서 쉬는걸 선호한다
아고다를 통해 예약했고 필자가 여행사를 다니고 있으므로 호텔규정을 꼼꼼히 보고 예약을했다(애완동물 동반불가나 개인취사금지 항목은 어디에도 없었다)
오히려 리조트마다 사파나 마이처우는 강아지를 반기며, 그릴을 빌려주는곳도 있슴
이번엔 기존에 다니던 리조트보다 더 깊고, 새로생긴듯한 온천이 가능하며, 개인방갈로, 프라이빗한 수영장과 자연친화적인 밸리뷰가 있어 확정예약을 함
여기리조트를 비추하는 이유,,
1. 오후 5시-6시사이 레이트체크인 저녁시간에 도착
차량진입이 어려운 위치, 주차장이 너무나 멈!!
예약사이트상에 어떠한 안내가 없었슴
주차후 흔들다리를 건너며 공포스릴느껴야함
(깊어도 너무 깊은 리조트위치!)
구글지도로 길을못찾아 헤매다가 슈퍼아주머니가 오토바이로 직접 안내해주심
2. 체크인시 매니저가 애완견동반 불가라고하며 , 웃으며 컴플레인을 시작했고
(다시 하노이로 5시간 차를 타고 돌아갈수없는 상황 )강아지를 최대한 방안에만 두고 , 줄을묶고 산책시키겠다고 약속(강아지짖는거 자제강요)
그러나 이미 리조트 로비에는 대형견네마리를 풀어놓고 키우고있었으며, 진한 검정색 갈색 대형견이라 나도 애견인이지만 조금무서웠슴!!
3. 전동카로 캐리어옮겨주며 야외에서만 취사가능하다고 안내받음)
룸안내하면서 룸서비스 메뉴먼저 건네주며 몇시에 주문할건지물어봄 (이상하다 싶긴했으나 친절하구나 생각함)
3일 가족여행이라 비상식량챙겨왔고 당연히 우리는 괜찮다고했슴
와이파이패스워드는 안내받지 못하고 물어봐야했슴
4.우리는 실내에서 간단하게 컵누들과 조리를 해먹었으며, 야외에서 고기를 굽다가 벌레때문에 방에서 마저조리해먹음 –
그다음날 설거지는 우리가해놓았고 쓰레기와 약간의 청소를 부탁함 (안내상 취사불가가 아니었으므로)
근데 ,, 다음날부터 말이바뀜!!!
취사를 안이든밖이든 불가며, 룸서비스를 자꾸 언제시킬지 방안까지 찾아와서 물어봄
5, 이미 기분이너무 상했고 모든행동이 눈치가보였슴, 깨끗하지않은 룸컨디션(에어컨에서 토사물 냄새가 났으나 방변경 요구하지 않음)
6, 아이들이있는방에 키를 두고나와 마스터키로 열어달라 부탁함( 우리부부가 묵는 다른방을 열고 놀라고 다시나가며 사과따윈 없었슴 옷이라고 벗고있었으며 수치심음 누가감당하나?!)
7,최소한의 수영 최소한의산책후 최대한 방안에서 강아지랑 버팀
겨우밤에 반딧불보러 다같이 한번산책
(수퍼에서 사온과자랑 빵으로 종일버팀)
(조식이너무 맛이었어서 차마 룸서비스 시킬용기가 안났슴)
저녁에 룸까지 찾아와서 오늘도 취사를 하면 내일 패널티를 물겠다고 경고를 하고감 ::))내일 몇시 체크아웃인지 물어봄 ㅠㅠ
8, 마지막날 체크아웃시 버기를 불러 짐을싣고 우리는 기존에 싸온음식을 거의먹지못하고 도로 다챙김 로비앞 전동카를 세워놓고 패널티비용을 요구하기 시작함 20분넘게 더운데서 대기하며 실랑이하는걸 지켜봄 (베트남와서 남편이 영어로 화내는거 처음봄 나도 한국말로 떨면서 컴플레인하기 처음)
-보스와 통화하라고 이야기함
수락하니 보스가 거절했고 계속 돈을 안내면 안내보내준다고 협박수준의 멘트를 함 !! 방까지 가서 다시 음식물냄새나는지 체크함!! 냄새나지않는데고도 계속 우김!!연휴 대목에 작정한듯 보였슴!! 웃으며 영어로!! 한국사람 들먹이는것도 들었슴!!
9,마지막으로 둘째날 우리아이둘 인스타사진찍으러 꾸미고 나가서 산책하니 리조트 홍보원한다며 인스타주소 팔로우하자고 주소교환함, 리조트홍보는 친절과 서비스로 해야하는거 아닌가!? 또한 조식당에서 버기투어를 한시간 무료로 해준다고 호객했으나 의심가서 거절함
하노이에 10년째살고있고 여러곳여행을 해봤지만 룸서비스강요하고 이렇게 트집잡으며 3박의여행을 망치는 리조트는 처음봄( 이런후기도 처음남겨봄)
베트남사람들이 가족단위 풀빌라 리조트여행가서 룸서비스만 계속 시켜먹어야하는 리조트는 본적없고 처음들음
주차장이 가깝거나 교통이 편리하다면 자주나가서 외부음식을 먹었겠지만 네가족이 5월의더위에 강아지와함께 쉬운일이 아님 !!
우리가 리조트안에만 있는거로도 트집잡힘 !! 음식을 해먹었다고 계속 의심하며 돈을 요구하는 경우는 처음봄!! 같은일 당하는 애견인 외국인 한국인이 없기를 바라며 후기를 남깁니다!!
자연친화적인 마이처우 이제는 애견과 가족과 여행을 계획하기엔 너무 위험한 곳이 되었네요 ㅠㅠ
호텔이나 리조트는 재방문의사가 생길만큼의 서비스가 수반되어야하는게 기본입니다
바가지요금으로 패널티를 물리고 외국인이 대항할수없다고 생각해서 함부로 웃으며 막말로 대하는 리조트는 비추입니다 !! 이러한 정책은 어느 리조트나 예약사이트에도 나와있지않습니다!!
“
4점 Review score (Vietnam / Family with teens / Family Room – Breakfast Inclu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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