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숙소 중에서도 후기 평점이 좋아 선택한 로미지안 가든 마운틴 하우스, 실제로 어떤지 알려드릴게요.
로미지안 가든 마운틴 하우스는 제가 정선 여행 시에 자주 찾는 호텔인데요.
정선은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숙소 선택이 수월했어요.
실제 이용 투숙객들의 평가가 10점 만점에 무려 8.5점인 호텔이고, 부대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나 재방문율이 높은 호텔 중 하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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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지안 가든 마운틴 하우스 후기
“10만평을 거의 우리 식구만 쓴것 같아 좋았지만… 그 반면에 조금 무서웠어요”
“로미지안에서의 1박2일은 우리 가족에게 healing 의 시간이였습니다.
정원만 보고 가더라도 좋았을텐데 숙박(듀플렉스)까지 하면서 저녁엔 바베큐와 아침은 조식으로…(사전예약 필수)
바베큐가 고기대비 약간 비싸다고 여겼지만 부족한 것은 미리 준비해가서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지요
그런데 아침은 쎄미 뷔페인줄 알았고 그래서 신청했는데 미리 한그릇차려주고 빵도 딱 1인 식빵 한조각과 작은 미니크로와상 1개가 끝~~~
음료수도
커피 한잔(머그컵도 아닌 250~300ml정도)
그것도 쥬스와 커피 택일이라고 해서 어안이 벙벙…
나중에 직원분께 부탁해서 커피 2잔을 주셔서 섭한 마음이 누그러졌습니다
최소한 커피와 음료 그리고 빵은 자유롭게 먹을수 있다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양이 적어 그나마 괜찮았지만 장정들이 갔으면 실망과 더불어 분노가 치밀었을듯요
한가지 더!!!
곳곳에 피라미드와 전시안(외눈)이 있어 프리메이슨인가? 그들이 모이는 장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이나 SNS에서만 보던 것이 곳곳에 있는것을 보니 기분이 묘했습니다.
아무도 모르고 지나친 부분인지….
나의 눈에는 왜 그렇게 두드러져 보이는지…
그러나
곳곳에 명상을 하게 만든 곳이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며 좋은 경험을 하게 된,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여행이였습니다”
8.4점 Excellent (South Korea / Solo traveler / DUPLEX ROOM 202 (Room only))
“힐링”
“산책로의 손회장님의 시를 읽으며 부부로같이 사는것에 대해 생각하며 사색할수 있어서, 그리고 가족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품는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8.8점 Excellent (South Korea / Family with teens / DUPLEX ROOM 204 (Room only))
“글램핑”
“글램핑 장 곰팡이 좀 관리 하자.
가든 자체는 볼것도 있고 관리가 잘 되어있다.
음식은 휴게소 퀄이지만 가격은 강남이다.
가든 꼭대기에 있는 숙소건물에서 묵는건 할 만할 듯 싶다. 근데 글램핑은 비추”
7.2점 Very good (South Korea / Family with young children / Glamping Site: Iron Man’s Village (Room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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