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다가 발견한 5-1 Homestay, 솔직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5-1 Homestay는 제가 컨딩 여행 시에 자주 찾는 호텔인데요.
컨딩에 머물면 여행 동선이 훨씬 편해집니다.
실제 이용 투숙객들의 평가가 10점 만점에 무려 8.9점인 호텔이고, 부대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나 재방문율이 높은 호텔 중 하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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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Homestay 후기
“컨딩 최고의 가성비”
“다른 호텔들이 다 가격을 올리는 주말 밤에도 제 지갑을 지키게 해 준 고마운 곳입니다. 12인실 혼성 도미토리에 욕실이 화장실+샤워실 합쳐진 단 한칸 뿐이라 약간 불편했지만 미리 알고 있던 사실이라 괜찮았어요. 다들 적당히 피크 시간 비껴서 쓰는 것 같아서 의외로 욕실 사용 시간이 많이 겹치진 않았습니다. 주인 분은 매우 쿨하시고 도미토리 방은 에어컨이 항상 가동중이며 시트는 깔끔해요.
위치도 컨딩 야시장 딱 중간이라 좋습니다.”
8.4점 Excellent (South Korea / Solo traveler / Mixed Dorm)
“적절한 숙소, 부족한 편의”
“숙소 자체는 좋고 적절하다. 다만, 화장실/샤워실이 하나 뿐이고, 공용 공간도 협소해 장기간 머무를 때는 불편한 점이 있을 수 있다. 사무를 봐야하는 사람이면 다른 곳을 추천. 근처 바다에 노는 사람이 짧게 머물기 매우 좋다.”
9.2점 Exceptional (South Korea / Solo traveler / Mixed Dorm)
“무난추”
“처음에 찾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생각보다 가깝다. 큰 대문을 찾아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등장. 귀여운 고양이들이 반겨 만족. 서양인들이 정말 많이 머무는 것 같아 어느 곳 보다도 호스텔적인 느낌이 많이 난다. 그러나 약간 습하고(에어컨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어서 불편함. 사장님은 무척 쾌활하신 분! 값도 너무 저렴하니 잠시 머물다 가고 싶으시다면 추천.”
7.6점 Very good (South Korea / Solo traveler / Mixed D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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