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호텔 추천] 어반스테이 속초해변 C 솔직 후기

“깨끗하고 가격 대비 너무 좋은!~~~”

“위치 : 속초해변 바로 앞… 엘리베이터 타고 나오면 바로 해변이네요. 위치 너무 좋아요.
위생, 청결 : 신축 건물이라 너무 깨끗해요.
침구류, 청소 상태도 좋습니다.
가족, 연인 모두 추천합니다.
간단히 요리할 수 있구요 세탁기도 있어서 3~4일 여행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집 사람과 같이 갔는데 다음에 또 오기로 했어요.”

10점 최고 (대한민국 / 커플/2인 여행객 / 스튜디오)

“속초 해변 바로 앞! 깔끔하고 있을 것 다 있는 곳! ^^”

“속초를 사랑하는 가족입니다. 작년 1월에 속초에 처음 갔었는데 이후 좋아서 5번이나 방문했을 정도입니다.
12월 말에는 전 가족이 다 방문했다가 좋아서 어머니와 저만 따로 1월말에 일주일 동안 또 방문했었어요.
그동안 여러 숙소(체oooo, 썬ooo, 리ooooo, 마oooo 등)를 이용했는데 어반 스테이 속초해변점은 만족도 200점의 끝판왕이네요!
일단 70대이신 저희 어머니는 숙소 선택을 할 때 원하시는 바가 확실하세요.
1. 깔끔할 것
2. 편안한 침구
3. 냉장고가 클 것
4. 주방용품이 있을 것
5. 편리한 위치
6. 너무 답답하지 않을 것
7. 너무 비싸지 않은 가격
어반스테이 속초해변점은 이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공간이었습니다.
공간이 좁지 않고 침구가 깔끔하면서도 편안했어요. 어떤 곳은 침대가 너무 푹신하거나 아니면 딱딱해서 잠을 잘 못자는 곳도 있는데, 이 곳은 침대가 넓지는 않지만 적당한 푹신함이 있어서 꿀잠 잤구요, 시트랑 베개 커버도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속초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어요! 리센오션파크 C동에 있어서 이동성이 너무 좋아요.
맛집(남o 막국수, 브o라 아이스크림 등)이 바로 근처이고 배달도 잘 되어서 어디든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그래서 구경하러 나갔다가 피곤하면 금방 들어와서 좀 쉴 수 있고, 산책하고 싶으면 바로 걸어서 1-2분 거리가 속초해변이니 바다 산책이 언제든 가능합니다.
그리고 직접 식사를 해먹을 수 있도록 조리기구가 충분히 있어요. 냉장고도 큰 사이즈가 있구요. 게다가 세탁기랑 세재도 있어서 여행 중간과 마지막 날 빨래를 모두 해서 말려서 오니, 여행 다녀와서 정리할 때 너무 편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아고다 vip 쿠폰으로 넘나 착한 가격에 다녀왔구요. 주차장도 저희는 보통 점심 먹으러 나갔다가 저녁 늦기 전에 들어와서 그런지 주차 공간이 없었던 적은 단 1회 뿐이었어요. 그때도 주변에 주차할 곳들이 있어서 멀지 않은 곳에 세웠구요.
자차로 오시지 않고 대중교통 이용하셔도, 속초 고속버스터미널이 걸어서 5-10분?거리이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무엇보다 비대면 체크인이지만 카카오톡으로 고객센터에 언제든 연락할 수 있고(아침 9시~ 밤 10시?) 연락하면 바로 응답과 대처를 해주시기 때문에 너무 좋았습니다.
6일 이상 숙박하면 중간에 룸클리닝 서비스가 있구요. 수건이랑 휴지 등도 더 필요할 때 말하면 바로 채워주십니다.
그리고 택배도 수도권에서 보다는 느리지만(쿠O 로켓배송 및 타택배 : 2-3일 걸림) 금방 도착하는 편이에요.
어반스테이 덕분에 저와 어머니는 바다 앞에서 물멍하면서 충분히 힐링여행 하고 왔어요.
어머니가 다음에는 2주 살기 -> 한달 살기까지 도전해보자고 하시네요.
아고다에 검색해보니 2월부터는 어반스테이 속초해변 지점이 예약이 안되던데 너무 가격이 착해서 그런 건지 아쉽네요. ㅠㅠ 다시 연계 꼭 좀 추진해주세요~ 아쉬워요. ㅎㅎ”

10점 최고 (대한민국 / 청소년 동반 가족 여행객 / 스튜디오)

“시설, 위치, 전망 모두 매우 만족함”

“5박을 했고, 스튜디오 타입의 아웃도어 전망이었습니다.
비용을 고려하지 않아도 아주 만족스러워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숙소입니다.
일단 양념과 햇반만 별도로 준비한다면 음식을 준비하는데 별 문제가 없구요.
그 외에 정리 정돈 상태나 냄새 수납 침구 세탁기 욕실까지 잘 준비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오션뷰가 아니더라도 전망 훌륭합니다.
속초아이와 해변이 발코니에서 한눈에 들어옵니다.
또 위치도 장점이 커 보입니다.
주로 도보와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해변 시청 중앙시장 교동 아바이마을 이마트 등 청초호 주변은 걸어서 접근할 수 있는 위치이고,
버스 정류장도 바로 앞 고속터미널 주변에 있어 주차나 음주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속초 해수욕장 주변으로 즐길만한 카페나 식당도 많구요.
모든게 무인시스템이라 직원태도는 평가할 수가 없네요.
한가지 바로 옆에서 건물 공사를 하고 있어 현관문을 열면 현장이 노출됩닏.
다시 이용하고 싶은 숙소였습니다.”

9.6점 최고 (대한민국 / 나홀로 여행객 /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