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직접 숙박했던 머큐어 돗토리 다이센 리조트 앤 스파에 대한 후기와 함께 추천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머큐어 돗토리 다이센 리조트 앤 스파는 제가 호키 여행 시에 자주 찾는 호텔인데요.
숙소에서 호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했어요.
실제 이용 투숙객들의 평가가 10점 만점에 무려 8점인 호텔이고, 부대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나 재방문율이 높은 호텔 중 하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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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어 돗토리 다이센 리조트 앤 스파 후기
“멋진 경치와 부족한 교통”
“일단 추천입니다. 왜냐하면 다이센 주변에는 이 호텔이 가장 낫기 때문입니다. 요나고에 오시는 한국 분들이라면 여기가 아니라면 가이케 온천 쪽에 있는 호텔 또는 료칸에 숙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이 곳에 오는 방법은 택시나 렌트카 밖에는 없습니다. 셔틀이나 버스는 없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저희가 숙박한 날은 폭우가 내렸는데, 택시로 올라간 뒤에는 나올수도 없었습니다. 코난에 나오는 산장에 갖힌 느낌이었습니다. 심지어 호텔 내부에 편의점도 없습니다.
저녁을 예약하지 않았기 떄문에 당일에 예약했으나 1인당 무려 8000엔의 가격이었습니다. 물론 매우 좋은 메뉴였지만, 편의점도 없는 상태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에 꽤나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식사는 만족스럽습니다.)
직원들의 경우 친절한 분과 대충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분으로 나뉘었습니다.
식당의 분들과, 폴란드에서 오신 분은 매우 소통이 유연했고 열심히 고객을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프론트의 몇 분들은 전혀 영어를 못하시고, 도와주려는 태도가 보이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숙소의 내부는 단정했지만, 아무래도 오래된 시설은 어쩔 수 없습니다. 화장실은 너무나 좁고 샴푸 등이 비치되어있지 않습니다. (1층 어매니티 셀프 서비스)
매점이나 편의점좀 제발 만들어주세요.그리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어 가능한 직원 및 안내표지판의 영문이나 한국어 번역도 지원해주세요.”
4.4점 Review score (South Korea / Family with young children / Japanese Style Classic Room with Four Futon B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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