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숙소 중에서도 이 정도 퀄리티면 추천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브레스트 호텔입니다.
브레스트 호텔는 제가 프놈펜 여행 시에 자주 찾는 호텔인데요.
프놈펜 숙소는 깔끔하고 친절한 곳이 많기로 유명하더라고요.
실제 이용 투숙객들의 평가가 10점 만점에 무려 8.7점인 호텔이고, 부대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나 재방문율이 높은 호텔 중 하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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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스트 호텔 후기
“기본에 충실한 옛날호텔”
“오래된 호텔로, 리모델링했음
이에 부티크 호텔과 달리, 기본을 갖춘 호텔임
조식 : 부페형태로, 숙박료를 생각할 때 우수한 편임. 메인 주방장이 무슬림으로, 할랄푸드를 제공하여 무슬림 투숙객이 많음
부대시설 : 헬스장과 수영장이 있음. 단 짐은 관리가 안되어 먼지가 쌓여있고, 수영장은 동네 목욕탕 냉탕칸 사이즈임
장점 : 가성비
단점 : 가장 큰 단점은 소음임. 앞으로 메인도로, 옆에 주유소를 끼고 있는데, 리모델링 때 방음창 설치는 빼먹음. 수면에 지잔 받을 수준의 소음으로, 예민한 사람은 반드시 참고해야함”
8.4점 Excellent (South Korea / Solo traveler / Deluxe Twin Room with Balcony)
“호치민을 가지전에 숙박”
“씨엠립에서 돌아온 후 비락분탐 버스를 타고 호치민을 가기전 숙박했어요. 시설, 보안 등이 촣습니다. 멀지만 주요 관광지를 천천히 걸어다닐 수 있습니다.”
9.6점 Exceptional (South Korea / Solo traveler / Deluxe King Room without Balcony)
“깨끗하고 착한 스테프가 인상적임”
“야간이라 영어가 약한 직원이 응대했지만 성실하고 어떻게든 알아듣고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스테프가 인상적임, 조식은 간단하지만 캄보디아 여행 전체를 통털어서 먹었던 쌀국수와 볶음밥 중에 제일 맛있었음… 호텔말고 음식점을 해도 대박날듯”
8.8점 Excellent (South Korea / Family with teens / Deluxe King Room without Balc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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