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호텔 추천] 속초 트레블 호텔 솔직 후기

“트래블호텔 굿~~^^”

“저는 솔직 글재주가 없어 후기를 작성해본적이 없는데…이번 여행에있어서 호텔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트래블호텔 속초여행이면 동명항 근처에 자리잡고있어서 좋았으며, 저희는 일행이 5명이라 2인용(오션뷰)룸,3인용 룸을 이틀씩 예약하였고 룸청결상태은 새롭게 리모델링 하셨는지 깔끔그자체? 샤워용품,스킨로션 모두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호텔 관계자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너무 좋고 그분들 덕에 즐겁고,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차후에 강원도 여행이면 꼭 다시 뵙겠습니다”

9.6점 최고 (대한민국 / 커플/2인 여행객 / 디럭스 더블 오션 뷰)

“만족 가성비 굿굿”

“바닷다 바로 앞에 있는데도 조용하고 좋아요
다음에는 오션뷰 방을 써보고 싶네요
바로 앞에 먹을 곳도 많고 시외 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라 아주 만족했어요
가성비도 좋고 친절하십니당”

10점 최고 (대한민국 / 커플/2인 여행객 / 스탠다드(일반))

“황당한 추가요금 요구”

“호텔은 아닙니다!!
1. 직원 응대-너무 많이 불쾌했습니다.
국내외 여행시 거의 아고다를 이용하고 있어서 예약 방법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큰아들 시간 맞춰 갑자기 가게 된 여행이라 출발 전에 숙소를 검색했습니다.
그런데 체크인시 아동 1인당 추가 2만원씩 4만원을 현장 결제 요구 하였습니다..
황당했습니다…
아고다 플랫폼상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전 성인 2, 아동2 나이까지 입력하고 예약했는데, 성인 2로만 예약이 되었다고 합니다.
전 성인 2, 아동2 나이까지 입력하고 예약했고 아고다 측에서는 미성년자에 추가 요금에 대한 어떠한 고지도 없었다고 말하자
예약은 성인 2로 되어있고, 저보고 예약시 아이를 추가하지 않았다고..(제가 예약을 잘못했다고)
요금은 2인기준이며 잘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미성년자도 인원에 무조건 포함이라고 합니다.
다른 예약 플랫폼을 언급하며 그곳에서도 동일 정책으로 하고 있는데, 아고다에서 고지를 제대로 안했다고 합니다.
그건 아고다와 말씀하셔야 하지 않냐고 하자 업체에서 아고다로 의뢰한 것이 아니고 이용하는 플랫폼 업체에서 본인들 의사와 상관없이 아고다에 의뢰 했다고..ㅠㅠ 이게 무슨 황당한 말인지..
더욱 중요한건 저에게 설명해주는 여자(직원)분의 말투와 태도 입니다.
4인 가족이다 보니 숙소 정할때 디럭스 트윈 이상의 침실로 정합니다.
전 4인이라 디럭스 트윈했는데, 누가 2인이 와서 디럭스 트윈 예약하나요? 물으니 둘이 와도 많이 한다고 숙실이 커서 6명도 8명도 들어간다고..
물론 그럴수 있습니다. 디럭스 트윈이 오션뷰이다 보니 그리고 넓게 이용하고자 하면 그럴 수 있겠죠. 그렇지만 제가 그렇게 물어본 건 그말을 듣고자 물은게 아닙니다.
너무 화가나서 취소하고 싶었지만 큰아이가 바라는 여행이었고 아이들과 같이 있었던 상황이라 그냥 추가 요금 결제하고 이용했지만,
너무 마음이 상해 여행내내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숙소로 올라와 다시 한번 예약 내용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이용시 세부내역 확인해 보았지만 19세 이상은 성인으로 간주 한다고 되어있었고, 이용요금은 성인2에 대한 요금으로 나와 있었고 , 미성년자이더라고 추가 요금 있다는 내용은 고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기분 상해하는 절 보고 남편이 다시 아고다에서 예약을 진행해 봅니다. 역시나 성인2, 아동 2로 예약하였으나 예약 결과 화면은 성인 2로만 보여집니다.
예약상황이 성인 2로만 보여지는 것이 플랫폼 문제인지 요금과 무관하여 미성년자에 대한 부분이 안보여지는 건지 그부분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부분은 아고다 측에 확인해 볼 예정입니다.)
추가비용은 냈지만 업체에서도 다른 고객과 마찰이 생길 수 있으니 같이 가서 말해주자고 했지만 전 거절했고 남편 혼자 두 (직원)분께 말해주었다고 합니다. 예약 하는 과정까지 보여주자 남자(직원)분이 워딩은 죄송하다는 말은 했지만, 남편이 느끼기에는 이런 상황이 되어 미안하지만 업체의 잘못은 없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업체에서는 아고다가 본인들 의사(인원 추가 요금 및 할인)에 반하게 고지하는 부분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아고다와 연락이 잘 되지 않아 수정할 수 없었다 합니다. 플랫폼과 업체와의 이런부분으로 발생된 손실은 업체가 부담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아고다 고지를 확인 후 예약한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2. 시설도 마찬가지 입니다.
청결상태는 나쁘지 않았으나 시설이 호텔이라고 생각되어지지는 않습니다.
3. 그 가격에 이용할 곳은 아닙니다.
추가 요금까지 생각했다면 전 아마도 이곳을 예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4. 숙소로 인해 여행이 즐겁지 않은 건 처음입니다.”

4.4점 투숙객 평점 (대한민국 / 청소년 동반 가족 여행객 / 디럭스 트윈 오션뷰(발코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