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스테이 스파 쓰루미에 대한 실제 숙박 후기를 소개합니다.
리조트 스테이 스파 쓰루미는 제가 벳푸 여행 시에 자주 찾는 호텔인데요.
벳푸은 치안도 좋아서 혼자 여행하기에도 괜찮았어요.
실제 이용 투숙객들의 평가가 10점 만점에 무려 7.6점인 호텔이고, 부대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나 재방문율이 높은 호텔 중 하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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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스테이 스파 쓰루미 후기
“무인 체크인아웃”
“무인체크인 체크아웃
단점:
-매우 프라이빗한 곳에 위치해 아이랑 둘이 가려면 용기가 필요함.
-무인코드로 체크인해야 하는데 코드를 찾을 수가 없었음. 직원에게 연락해서 부르는 동안 입구 앞에서 한참을 기다림.
-주변에 식사할 곳 없어서 리조트 안 자판기음식 데워먹음. 시내 20분 버스로 가야 함.
-온천은 옥상에 공용으로 있는데 작음.
장점:
-새 건물이라 리조트 컨디션 넓고 깨끗함.
-옥상 온천수 물이 피부에 아주 좋았음.”
10점 Exceptional (South Korea / Family with young children / Design Double Room)
“전화응대 하는 직원이 영어가 안되는데…”
“왜 숙소에서 사용가능한 언어가 영어/일본어 인가요? ㅎㅎㅎ 그냥 웃음만 나올 뿐…
룸메이킹 하는 직원은 서남아시아계 외국인이라 영어가 통합니다만..오전 9시~10시 사이에만 마주칠 수 있습니다.
새로 리모델링을 한 깨끗한 모양입니다만 일본 특유의 얇은 유리창이 있습니다. 추운 계절에는 외풍을 아주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가격이나 규모 대비해서 객실 내 욕조는 아주 크고 잘 되어 있습니다. 물도 유황냄새가 나는 온천수이고 아마 원천은 아닐 것 같습니다. 4월인데 강풍과 저온으로 옥상 노천온천은 가보지 않았습니다.
침대도 팡팡하고 침구도 깨끗합니다. 시설도 뭔가 살짝 어설프지만 괜찮습니다.
와이파이 아주 잘 터지고 TV 도 잘 나옵니다.
다만 첫 체크인 때 무슨 링크 주면서 어플리케이션 설치 하라는데 그 링크 클릭하면 접근이 불가능하고, 아고다 메시지에 있는 링크를 하면 설치가 됩니다.
그 후에 방 배정이 되고, 비밀번호가 나옵니다. 그 외에는 크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번외로)) 무슨 이유에서인지 화재알람이 3~40분 울렸는데…소방차가 오거나, 시설직원이 오거나 하는 등의 어떠한 조치도 없었습니다. 일본인 숙박객도 외국인인 내가 당황하는 것을 보면서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전화를 했습니다만, 아고다에서 제시된 번호는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구글에서 연락처를 찾아서 전화를 했지만..영어를 전혀 할 줄 모르네요. 정말 황당한 경험이었습니다.”
7.2점 Very good (South Korea / Solo traveler / Standard Room)
“방도 넒고 노천탕도 너무 좋습니다”
“위치는 도심에서 좀 떨어져있지만 버스정류장이 근처라 나름 괜찮았습니다 방도 넒고 깔끔해서 좋았는데 의자가 좀 삐걱거리고 노천탕 즐기면서 본 풍경도 너무 좋았는데 남여만 나눠진 공용 노천탕이라 운이 좋아야 아무도 없을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6.8점 Good (South Korea / Couple / Design Double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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