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나카타에서 숙박했던 난수이카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난수이카쿠는 제가 무나카타 여행 시에 자주 찾는 호텔인데요.
처음 무나카타을 간다면 중심지 근처에 숙소 잡는 게 좋아요.
실제 이용 투숙객들의 평가가 10점 만점에 무려 9점인 호텔이고, 부대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나 재방문율이 높은 호텔 중 하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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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수이카쿠 후기
“후쿠오카 여행 중 최고의 기억!”
“1. 하카타 버스터미널 탑승구 33번에서 버스타면 갈아타지않고 1시간여만에 도착하는데 심지어 버스내리자마자 코앞이라서 너무 좋아요! 위치접근성 굿
2. 가이세키가 생각보다 입맛에 맞아서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식사시간이 가장 즐거울정도…
3. 개인 가족탕 온천 40분인가? 근데 딱 잠깐 몸담구고 샤워하고 즐기기에 충분해요 아쉽다면 공중목욕탕 및 야외 온천탕까지 있어서 아쉬울 일 X
4. 방이 넓고 이불도 깔아주시고 뷰 요청대로 자연 가득한 곳에서 하룻밤 묵어서 좋았어요 계곡소리가 크지만 오히려 자연 ASMR이라 가이세키 먹자마자 잠들었어요… 깨끗하고 포근하고 그냥 다 좋았어요
5. 주변에 편의점 멀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그냥 산책삼아 15분? 걸어가니 한여름 땡볕에서도 즐겁게 산책 잘했어요 오히려 추억 많이 남기는 순간이여서 좋았답니다
6.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도 또! 꼭! 가고싶은 숙소에요ㅠ 다른 료칸에 비해 가성비도 좋은데 실망스러운 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는 강추!”
10점 Exceptional (South Korea / Couple / Standard Japanese-Style Room)
“넘 좋아요 굿굿”
“일단 직원분들 너무 친절합니다 굿굿입니다. 일본여행 많이 다녀봤는데 이렇게 친절한 곳은 처음입니다./이동은 하카타역에서 버스이용하실건데-버스가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해요<일반버스라서>그래도 거리가 가깝기때문에 조금만 견디시면 됩니다^^
노천탕이 정말 좋고 노천탕과 실내욕장은 다른곳에 있습니다./실내욕장은 그리 추천드리지 않아요 무조건 노천탕이용하세요- 노천탕 어르신이 가기에는 거리가 있고 계단을 좀 올라야하는데 -프런트에
말하면 차로 데려다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카이세키는 메인인 회 육류보다 마지막에 나오는 밥과 된장국이 제일 맛있었어요-주변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으니 미리 편의점에 들러서 먹고 싶은건 사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유후인이 너무 멀다 하시는 분들은 가까운 난스이가쿠도 좋으니 추천드려요 굿굿 “
9.2점 Exceptional (South Korea / Family with teens / Japanese Style Room with 12 Tatami)
“숙소 만큼은 최고의 가성비 료칸”
“주변에 별다른 볼거리가 없다는 점만이 유일한 단점
노천탕의 규모, 구성(냉탕&풍욕), 가족탕 및 가이세키의 수준 또한 가격 이상의 가치를 함
방의 크기, 청결도, 반딧불, 강물소리 등도 난수이가쿠의 특별함임”
9.6점 Exceptional (South Korea / Group / Yubara-Kan [Japanese Room] [Non-Smoking] [Riv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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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명의 사람들이 평균 9점 “최고”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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