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그란 Ms 교토 100% 실제 이용후기 올려봅니다. 호텔 그란 Ms 교토는 제가 일본 교토 여행 시에 자주 찾는 호텔인데요.
실제 이용 투숙객들의 평가가 10점 만점에 무려 8.6점인 호텔이고, 부대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나 재방문율이 높은 호텔 중 하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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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그란 Ms 교토 후기
“친절하고 깔끔한 호텔”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계셔서 체크인도 편하고 궁금한점도 바로 소통이 가능해서 편했답니다. 위치도 교토 가와라마치 역에서 도보로 10분이네 거리라 역에서 가는길에 쇼핑센터에서 식사도하고 쇼핑도 하기 좋았어요~^^”
10점 최고 (대한민국 / 청소년 동반 가족 여행객 / 디럭스 트리플룸 (성인 4))
“주절주절 깁니다.”
“+위치 : 큰 길옆이며, 번화가 옆이라 늦은 시간에도 그리 어둡지 않아 좋음. 근데 출입구가 큰 길로 나있는게 아니라 골목으로 나있어 꺾어서 들어가야함. 근데 불편하지 않음. 번화가 옆인 만큼 편의점 및 식당은 꽤 많음. 그리고 제일 가까운 편의점에서 파는 가라아게가 맛남.
+부대시설 : 다른 몇몇의 호텔들은 욕탕이 있다라고 하는데 여긴 그런건 없고, 비즈니스호텔보단 좋다고 느낌. 물론 내가 묵은 방은 싱글침대2실이라 넓고 쾌적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호텔 로비도 사진과 같이 꽤나 넓고, 프론트에서 입실 시 적는 공간도 태블릿PC로 작성해서 꽤 스마트한 느낌..?
*1층에 정수기가 있어 마실 물에 대한 걱정은 안 해도 된다. 그리고 1층 엘레베이터 옆에 잠옷으로 입을 가운과 치약칫솔세트, 면도기, 샤워타올 등이 비치되어있어 필요한만큼 챙기면 된다. 동반인은 이곳의 샤워타올에 너무 만족했다.
*방에는 드라이기, 작은 냉장고, 냉장고안에 생수2병, 접이식거울과 전신거울, 녹차, 컵, 전기포트, 작은 테이블과 의자2개, 티비, 침대 사이 협탁 등이 있었음. 접이식 거울을 퇴실날짜에 발견하여 화장할 때 못 썼음. 책상 같은 공간 바로 밑에 있으니 확인하시길.. **********주의해야할 것이 있는데 이 곳은 카드키를 사용하는 호텔이다. 방에 카드키 꽂는 공간에 무슨 종이가 끼워져있는데 절대 제거하면 안된다. 그 종이에 쓰여있던 말이 [항상 꽂아주시길 바랍니다. 제거 시 냉장고를 포함한 모든 전기가 차단됩니다.] 이런 말이었음. 본인과 동반인 둘 다 몰라서 그냥 한국에서처럼 뽑고 감. 안 그래도 여기 냉장고 안 시원한데, 더 안 시원한 냉장고 돼버림. ***********이건 꿀팁?임. 드라이기 바람 센 편. 파나소닉건데, 파나소닉이야 원래 바람 센데니깐 하고 썼는데 본인은 워낙 머리숱도 없는데다 머리카락도 얇아서 웬만한 바람이면 금방 마르는데, 동반인이 머리숱도 많고 머리카락도 두꺼워서 머리가 잘 안 마르는데 여기 숙소에 있던 드라이기에 완전히 빠졌었음. 이전에 오사카숙소에서는 이걸로 어케 말림? 이랬는데 여기는 대박 바람 ㅈㄴ쎔! 했음. 드라이기 걱정 안 해도 됨. 방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넓어서 28인치 24인치 캐리어 펴놓고 다녔음. 이동에 문제 없음. 침대 침구 완전 만족스러움. 에어컨으로 냉난방을 하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건조함. 글로벌콘센트 1구, 110V 콘센트 4개? 있는 것 같음.
*화장실 내가 여태까지 다닌 일본 숙소 중 가장 컸음. 울집 화장실보다 넓음… 욕조도 작은 욕조 아니고 한국 일반 아파트에 있는 그정도 크기..?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일반적인 통에 담겨 욕조 위에 있었음. 머리카락 안 뻣뻣해지고 좋았음. 수압도 세고. 근데 변기에 앉으면 바로 그 순간 물이 내려가는데 그 소음이 장난아니게 큼. 진짜 무슨 일 난 줄 앎. 110V 콘센트 1구 있어서 화장실에서 고데기, 드라이기 사용 가능.
+호텔과 직원 : 호텔은 대체적으로 깔끔함. 근데 소음이 다른 곳보다 살짝 취약하다는 점을 첫날에 인식해서 동반인과 큰소리로 웃진 못함(둘 다 호탕하게 웃는 편). 그리고 여긴 입실할때 호텔 직원이 이용시설에 대해 다 알려주고 안내문도 주는데 한글로도 적혀있어 번역기 안 켜도 됨. 그리고 안내할 때도 알려줬는데 오후 10시(22시)가 되는 순간 신데렐라 마법처럼 직원이 없어짐. 그래서 23시경에 내려가봤는데 로비에 최소의 전등만 켜져있고 아무도 없음. 그 시간에 밖에서 안으로 들어올 때는 카드키를 찍어야 문이 열림. 치안문제는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음. 와이파이도 나름 일본호텔치고 빠른편이었음. 직원들도 인사를 마주칠때마다 해주셔서 기분 좋았음. 근데 한국어는 하실 줄 아는 분이 없었던 것 같음. 영어로 다 설명해주심.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는데 여긴 도시세를 냈음. 1인당 400엔씩 총 800엔 지불함. 아고다에서 7천원 할인받았는데 8천원 낸거지…”
9.2점 최고 (대한민국 / 커플/2인 여행객 / 트윈룸)
“아주 만족합니다”
“전철에서 엄청 가깝진 않지만 버스정류장이 가까워서 교토 대부분 관광지를 버스로 다니기 너무 좋았습니다. 밤에 주변 식당들 걸어다니기에도 아주 좋은 위치였습니다 다만 방에 난방이 잘 안되서 좀 추웠습니다ㅜㅜ 그거 말고는 화장실도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가격대비 만족스러웠습니다”
10점 최고 (대한민국 / 커플/2인 여행객 / 트윈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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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정보
편의 시설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무료 Wi-Fi (모든 객실), 여행 가방 보관 서비스, 세탁 서비스, 안전 금고, Wi-Fi (공용 구역)
체크인/체크아웃
체크인 시작시간 : 15:00
체크아웃 마감시간 : 11:00
리셉션 종료 시간 : 00:00
교통 안내
도심까지의 거리 : 1.2 km
공항까지 소요시간(분) : 49
숙소 일반 정보
금연 객실/층 : yes
바(Bar)/라운지 수 : 0
총 층수 : 9
레스토랑 수 : 0
총 객실 수 : 130
숙소 건축 연도 : 2014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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