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호텔 추천] 미니호텔 풍뎅이 호스텔 솔직 후기

“가성비 좋아요”

“정말 다 좋았는데 도미토리 있는 별관은 외부 소음 때문에 조금 아쉬웠어요ㅠㅜ 바로 옆에 술집이 있는데 복도에선 거의 옆에서 말 하는 수준으로 들립니다… 옆에서 시끄럽게 소리 지르고 그러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이야기 하는 소리가 숙소까지 다 넘어와요. 그나마 방 안에선 크게 웅얼거리는 정도로만 들려서 잠을 완전히 설치진 않았어요. 평일도 이정돈데 주말엔 어떨지… 마지막 날엔 술집 쉬는 날이라 고요하게 푹~~ 잤는데 방음 관련해선 다른 조치가 필요 할 거 같아요. 그래도 버스 타고 여기저기 이동하기 좋은 위치에 가격도 저렴해서 다음에 경주 방문하게 된다면 다시 이용하고 싶어요. 그땐 도미토리말고 다른 룸 이용하는 걸로…”

8.8점 우수 (대한민국 / 나홀로 여행객 / 10 베드 도미토리 내 1인 예약 (여성 전용, 금연))

“가성비 최고의 숙소”

“1. 1층 로비가 너무 좋다. 자유롭게 빵 구워서 잼과 버터 바르고 후라이 올린 토스트와 내려져 있는 커피로 아침먹는데 엄청 편안한 느낌.(주스도 냉장고에서 이용가능하다)
2. 짐을 맡길 수 있다.
3. 숙소에 화장하기 편한 거울이 있다!!!! 호텔 조명은 처음 들어갔을 때만 예쁘지.. 나가려고 준비할 땐 불편하다. 가운데 켜있는 흰전등이 무척 반가웠다. (참고로 다른방은 모르고 트리플 요깔려있는 방은 거울이 있다)
4. 가깝다. 경주역으로 가는 버스정거장이 도보 5분에 있고, 황리단길과도 12분 정도 걸으면 된다. 여행할때 뚜벅이는 숙소 위치가 제일 중요하기에 이 점에서 100점
5. 근처에 좀 큰 하나로 마트가 있다. 좀 옆에 편의점도 있다.
6. 저렴하다!!! 조용하고 깨끗하고 위치 좋은데 저렴하다!!! 직접가기전엔 가격이 가격이니 감수하자였는데, 직접 숙박하니 이런 숙소를 이 가격에? 싶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엘레베이터가 없다. 우린 높은 층을 배정받지 않아 문제 없었지만, 높은 층에 배정되어도 이 가격이면 다음에 다시 찾아올 것이다.”

10점 최고 (대한민국 / 그룹 여행객 / 트리플룸)

“가성비 좋은 숙소에요”

“원목으로 만든 토미토리 침대에서 첨 자봤어요
가격대비 가성비 짱이에요
주변 인프라드 좋고요~
편의점 마트가있어서 좋고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 친절한 설명 다 좋아요”

10점 최고 (대한민국 / 청소년 동반 가족 여행객 / 4베드 혼성 도미토리룸)